미스터트롯2 투표하기
7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달성중인 미스터트롯2는 7회차 방송에서도 시청률 21.8%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7회차 방송 시작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4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1위 김용필, 2위 박서진, 3위 박지현이 TOP 3를 차지한가운데 4위 진해성, 5위 나상도, 6위 안성훈, 7위 황민호가 4주차 응원투표 TOP 7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1 데스매치가 이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를 연 임찬과 오찬성의 대결에서는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린 선보인 오찬성이 승리했고, 발레트롯을 선보인 정민찬은 중저음의 강자 마커스 강에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데스매치 마지막 날의 하이라이트는 정통 트로트의 진수 안성훈과 ‘장구의 신’ 박서진의 대결!
시즌 1에서 이찬원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던 안성훈은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을 열창했고 흠 잡을 데 없는 무대로 관객을 압도했습니다.
후공으로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를 선곡했고 청아한 목소리가 퍼지면서 관객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최종 결과는 안성훈이 13:2로 박서진을 꺾고 승리하면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한층 늘어난 실력을 선보인 이대원은 고정우에 패배했으며 꼬마 신동 황민호는 박건우를 상대로 1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현역부 막내 송민준은 우승부 리더 안성준을 상대로 지목해 한과 흥의 대결로 무대를 장식했고 결과는 송민준의 13대 2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아이돌부의 성리는 현역 강대웅을 상대로 9대 6으로 승리했고, 뮤지컬계 자존심을 걸고 선공한 박세욱과 길병민의 대결은 길병민이 1표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율은 컨디션 조절 실패로 안좋은 컨디션을 보인 임채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한태이도 우승부 오주주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경연이 모두 끝난 뒤 발표된 미스터트롯2 본선 2차전 데스매치 진(眞)의 주인공은 최수호가 차지했고 안성훈, 송민준, 박지현, 김용필이 TOP 5에 선정됐습니다.
이어 발표된 추가합격자 명단에는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이 선정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방송 종료와 함께 미스터트롯2 - 5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만큼 앞으로의 경연과 투표 결과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투표로 응원하면서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